기상캐스터 주정경, 4월의 신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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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주정경이 4월의 신부가 된다.
3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정경이 4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새 출발을 시작할 주정경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정경은 소속사를 통해 "4월에 결혼을 한다. 코로나 시국이라 결혼 소식을 전하는 마음이 무겁다"며 "그래도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나가려 한다.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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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기상캐스터 주정경이 4월의 신부가 된다.
3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정경이 4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새 출발을 시작할 주정경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정경은 소속사를 통해 "4월에 결혼을 한다. 코로나 시국이라 결혼 소식을 전하는 마음이 무겁다"며 "그래도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나가려 한다.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활동도 계속 활발하게 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1989년생인 주정경은 2018년까지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로 날씨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SBS '모닝와이드-생생 지구촌'을 통해 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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