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정기총회 개최..한국전자전 온오프 연계 등 의결

박정일 2021. 3. 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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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년 '제45회 정기총회'를 서면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KEA 측은 "전자업계 혁신성장과 기업의 애로개선과 규제완화를 적극 추진 하는 등 전자산업 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제품·기업 육성을 통한 전자제조 생태계 구축,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데이터·미래차 등 신산업 진출 지원 등으로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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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년 '제45회 정기총회'를 서면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KEA 측은 "전자업계 혁신성장과 기업의 애로개선과 규제완화를 적극 추진 하는 등 전자산업 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제품·기업 육성을 통한 전자제조 생태계 구축,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데이터·미래차 등 신산업 진출 지원 등으로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중점추진 방향으로는 혁신성장 지원, 신산업 제도개선, 디지털마케팅을 바탕으로 한 산업구조 고도화와 디지털전환 산업 선도 등을 정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스마트공장 공동솔루션 구축 지원, 데이터3법상의 비식별정보 이용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KES2021(한국전자전)을 온·오프라인 연계(O2O)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해 추진하는 방안 등도 의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위니아딤채와 쿠첸을 신규 부회장사로 선임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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