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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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협회는 3일 "이영표 대표이사와 김기홍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협회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이용수(세종대 교수), 최영일(전 국가대표), 김병지(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이사장), 김대은(전북축구협회장), 홍은아(전 국제심판) 등 7명의 부회장단을 선임하며 제54대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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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3일 “이영표 대표이사와 김기홍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협회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3차례 월드컵 본선무대를 밟았고, PSV에인트호벤(네덜란드)·토트넘(잉글랜드)·도르트문트(독일)·밴쿠버(캐나다) 등지에서 활약한 이 신임 부회장에 대해 협회는 “오랜 해외 클럽 생활을 통해 체득한 다양한 문화와 시스템을 한국축구 저변확대 및 선수 육성 전략에 접목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존 조현재 부회장이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돼 부회장에서 물러남에 따라 새로 선임된 김 신임 부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고 평창올림픽 조직위 등 스포츠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협회는 이용수(세종대 교수), 최영일(전 국가대표), 김병지(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이사장), 김대은(전북축구협회장), 홍은아(전 국제심판) 등 7명의 부회장단을 선임하며 제54대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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