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이어간다' 울산 현대, 풀무원샘물과 2022년까지 공식 후원 연장

이정철 기자 2021. 3. 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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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풀무원샘물과의 공식 파트너십 기간을 2022년까지 늘렸다.

울산은 3일 "풀무원샘물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울산현대축구단 김광국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온 풀무원샘물과 또 한 번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게 돼 선수들과 구단 모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풀무원샘물과 함께 이번 시즌에도 팬분들께 즐겁고 건강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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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윤빛가람 / 사진=울산 현대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울산 현대가 풀무원샘물과의 공식 파트너십 기간을 2022년까지 늘렸다.

울산은 3일 "풀무원샘물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은 풀무원샘물로부터 향후 2년간 총 14만 병의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를 후원받게 됐다.

울산과 풀무원샘물은 지난달 24일 2021-2022 공식 파트너십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연장으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총 9년간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풀무원샘물은 울산의 공식 파트너로서 울산에 연간 7만 병씩, 총 14만 병의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 조현근 대표이사는 "건강 관리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선수들의 수분 섭취를 위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풀무원샘물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울산현대축구단 김광국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온 풀무원샘물과 또 한 번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게 돼 선수들과 구단 모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풀무원샘물과 함께 이번 시즌에도 팬분들께 즐겁고 건강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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