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現 몸무게 47.8kg..애엄마 맞아?

박창기 2021. 3. 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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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SNS 통해 근황 공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야옹이 작가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띠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재고 있다. 그 결과, 야옹이 작가의 몸무게는 47.8kg으로 측정됐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최근 야옹이 작가는 SNS를 통해 싱글맘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나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라고 밝혔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의 응원 물결이 쏟아졌다. 이후 각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야옹이는 네이버 인기 웹툰인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스타 작가다. 지난해 12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으며, 당시 웹투니스트 파티에서 만난 전선욱 작가와 연인임을 공식 발표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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