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근로자 편익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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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3일 도내 근로자 복지공간인 충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청주 미평동에 자리잡은 복지관은 회의실과 노동상담실, 교양강좌실, 체력단련실 등 주요 시설을 갖췄다.
도는 복지관을 활용해 근로자와 사용자에게 회의와 교육공간, 노동 상담, 문화‧교양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비 20억원과 도비 57억원 등 총 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복지관은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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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3일 도내 근로자 복지공간인 충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청주 미평동에 자리잡은 복지관은 회의실과 노동상담실, 교양강좌실, 체력단련실 등 주요 시설을 갖췄다.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를 비롯한 14개 산별노조 사무실이 입주했다.
도는 복지관을 활용해 근로자와 사용자에게 회의와 교육공간, 노동 상담, 문화‧교양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비 20억원과 도비 57억원 등 총 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복지관은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전체면적은 2565㎡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도 관계자는 "많은 근로자와 지역민들이 혜택을 누리고 재충전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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