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경 '함께 놀기' 그림전시회 8일까지 갤러리1898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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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의인화해 평화와 사랑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 우원경(대건 안드레아) 작가의 그림전시회가 열린다.
작가는 동물을 인간과 같은 감정과 자기표현을 하는 인격체로 바라보고 이들을 통해 꿈꾸는 평화로운 세상을 화폭에 담았다.
우 작가는 "세상 속에서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가는 평화의 꿈을 동물 그림으로 표현했다"며 "야생에서 육식동물과 초식동물들이 서로를 지켜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이 진정한 평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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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동물을 의인화해 평화와 사랑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 우원경(대건 안드레아) 작가의 그림전시회가 열린다.
'함께 놀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명동 갤러리1898에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우 작가의 작품 24점이 선보인다.
작품에는 사람이 거의 없고 늑대와 양, 사자, 표범, 염소 등 동물들이 사람처럼 그려졌다. 작가는 동물을 인간과 같은 감정과 자기표현을 하는 인격체로 바라보고 이들을 통해 꿈꾸는 평화로운 세상을 화폭에 담았다.
우 작가는 "세상 속에서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가는 평화의 꿈을 동물 그림으로 표현했다"며 "야생에서 육식동물과 초식동물들이 서로를 지켜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이 진정한 평화"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의 역할과 관계도 그러하길 꿈꾼다"며 "내 그림을 통하여 희망을 그리고 잠시라도 평화롭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시는 8일까지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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