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성향 22.7%' 신한지주의 자신감..주가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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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4146억원을 기준으로 한 보통주 배당성향은 약 22.7%다.
금융감독당국의 '배당성향 20% 이내' 권고를 뛰어넘었다.
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신한지주(055550)가 금융당국이 권고한 배당성향 기준보다 높은 배당을 결정한 배경과 향후 주가 전망 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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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등 건전성 '자신감'
적극적 주주환원 의지..라임 손실은 선반영
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신한지주(055550)가 금융당국이 권고한 배당성향 기준보다 높은 배당을 결정한 배경과 향후 주가 전망 등을 살펴봤다.
신한지주가 금융당국이 권고한 수준보다 많은 배당을 결정?
- 보통주 1주당 1500원 배당…배당성향 22.7%
다른 금융사들은? 신한지주가 권고를 뛰어넘는 결정을 한 배경은?
- KB금융(105560)·하나금융지주(086790)·씨티은행, 주당 배당금 깎아 배당성향 20%에 맞춰
- 신한지주 이사진 “건전성 자신감” 판단
주가 영향은?
-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등 긍정 요인 2월부터 확인돼
- 적극적 주주환원정책 ‘의지 피력’
- 라임 관련 손실금 2020년 선반영…‘불확실성 축소’ 중장기 긍정 요인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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