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성향 22.7%' 신한지주의 자신감..주가 영향은?

성주원 2021. 3. 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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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4146억원을 기준으로 한 보통주 배당성향은 약 22.7%다.

금융감독당국의 '배당성향 20% 이내' 권고를 뛰어넘었다.

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신한지주(055550)가 금융당국이 권고한 배당성향 기준보다 높은 배당을 결정한 배경과 향후 주가 전망 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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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 1주당 1500원..시가배당률 4.5%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등 건전성 '자신감'
적극적 주주환원 의지..라임 손실은 선반영
이데일리DB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4146억원을 기준으로 한 보통주 배당성향은 약 22.7%다. 금융감독당국의 ‘배당성향 20% 이내’ 권고를 뛰어넘었다.

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신한지주(055550)가 금융당국이 권고한 배당성향 기준보다 높은 배당을 결정한 배경과 향후 주가 전망 등을 살펴봤다.

신한지주가 금융당국이 권고한 수준보다 많은 배당을 결정?

- 보통주 1주당 1500원 배당…배당성향 22.7%

다른 금융사들은? 신한지주가 권고를 뛰어넘는 결정을 한 배경은?

- KB금융(105560)·하나금융지주(086790)·씨티은행, 주당 배당금 깎아 배당성향 20%에 맞춰

- 신한지주 이사진 “건전성 자신감” 판단

주가 영향은?

-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등 긍정 요인 2월부터 확인돼

- 적극적 주주환원정책 ‘의지 피력’

- 라임 관련 손실금 2020년 선반영…‘불확실성 축소’ 중장기 긍정 요인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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