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등 배송 '부릉프렌즈' 가능한 거리만 가도록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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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는 일반인 배송 전용 서비스 '부릉프렌즈'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부릉프렌즈는 배송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이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로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배송 플랫폼 서비스다.
새로 개편된 부릉프렌즈는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의 실제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주문을 배정, 프렌즈 배송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또 도보나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운송수단에 따라 실제로 배송 가능한 거리 주문이 배정될 수 있도록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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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는 일반인 배송 전용 서비스 '부릉프렌즈'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부릉프렌즈는 배송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이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로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배송 플랫폼 서비스다. 배송기사가 주문확인부터 배차, 픽업, 정산까지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 전 지역에서 언제든지 배송 업무를 시작하고 종료할 수 있어 만 20세 이상 다양한 연령층에서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
새로 개편된 부릉프렌즈는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의 실제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주문을 배정, 프렌즈 배송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또 도보나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운송수단에 따라 실제로 배송 가능한 거리 주문이 배정될 수 있도록 개편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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