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 앞둔 제주, 무료 왕복 '오렌지 셔틀버스' 운행

허윤수 2021. 3. 3.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유나이티드가 2021시즌 홈경기 당일 무료 왕복 <오렌지 셔틀버스> 를 운행한다.

<오렌지 셔틀버스> 는 제주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을 찾는 팬들의 접근성 향상과 인근 교통 혼잡 및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시동을 걸었다.

<오렌지 셔틀버스> 는 3월 6일 전북 현대와의 홈 개막전부터 시즌 종료까지 주말과 평일 경기만 제주시와 서귀포시 구간을 왕복 운행하며,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2021시즌 홈경기 당일 무료 왕복 <오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오렌지 셔틀버스>는 제주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을 찾는 팬들의 접근성 향상과 인근 교통 혼잡 및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시동을 걸었다.

<오렌지 셔틀버스>는 3월 6일 전북 현대와의 홈 개막전부터 시즌 종료까지 주말과 평일 경기만 제주시와 서귀포시 구간을 왕복 운행하며,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장으로 향하는 버스의 배차 장소는 한라대 정문과 제주시청이며, 복귀 차량은 경기장 주차장 하차 지점에서 경기 종료 20분 후 출발한다.

주말 경기는 경기 시작 2시간 전 대기하며, 버스 만차 및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 출발한다. 평일 경기는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 대기하며, 버스 만차 및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출발한다.

코로나 19 예방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버스 1대당 20~23인만 탑승(띄어 앉기)이 가능하다. (15인 이상일시 추가 배차를 통해 탑승 가능) 탑승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탑승 전 발열 체크가 진행된다. (마스크 미착용 시 탑승 불가, 발열 37.5도 이상 증상자는 탑승 불가) 버스에서는 꼭 옆칸 띄어앉기를 시행해야 한다. (불응 시 탑승 불가)

탑승 편의를 위해 탑승 30분 전 미리 탑승 장소에 대기해야 한다.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미 동행 시 탑승이 불가하다. 주말과 평일 배차 시간 및 출발 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하며, 경기 종료 후 20분 내로 늦지 않게 승차해야 한다. (선착순 탑승)

<오렌지 셔틀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해피고속(064-711-4500/010-7328-4500) 또는 제주유나이티드(064-738-0935)로 전화하면 된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