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범택시' 측 "홍보 영상 촬영 일정 조율, 이나은과 무관"[공식]

서지현 입력 2021. 3. 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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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측이 홍보 영상 촬영 일정 변경과 관련해 출연 배우 이나은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 측은 3월 3일 뉴스엔에 "홍보 영상 촬영 일정은 스케줄에 따라 조정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모범택시' 측이 이나은 논란을 의식해 홍보 영상 촬영 일정을 변경, 주연 배우인 이제훈-이솜만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모범택시' 측은 "홍보 영상 촬영 일정 변경은 해당 건(이나은 논란)과 무관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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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모범택시' 측이 홍보 영상 촬영 일정 변경과 관련해 출연 배우 이나은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 측은 3월 3일 뉴스엔에 "홍보 영상 촬영 일정은 스케줄에 따라 조정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모범택시' 측이 이나은 논란을 의식해 홍보 영상 촬영 일정을 변경, 주연 배우인 이제훈-이솜만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모범택시' 측은 "홍보 영상 촬영 일정 변경은 해당 건(이나은 논란)과 무관하다"고 답했다. 또한 이나은 사태에 대해선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 사실 확인 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남동생이라고 밝힌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누나가 그룹 내에서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 공황장애, 호흡 곤란 등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왕따설을 부인, A씨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현재 양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모범택시' 측은 이나은 논란에 대해 논의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모범택시'는 오는 4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SBS)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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