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조사서도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맷값 9억대

김서원 2021. 3. 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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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식 조사 기관인 한국부동산원 통계로도 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이 9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9억382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657만 원 올라 9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값은 2019년 1월 8억 원을 넘은 뒤, 꾸준히 상승하며 2년 1개월 만에 9억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앞서, KB국민은행과 부동산114 통계로는 서울 아파트값 평균이 각각 지난해 3월과 재작년 7월에 이미 9억 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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