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삼겹살데이 맞아 한돈 소비촉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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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지역본부는 3일 삼겹살데이(3월3일)를 맞아 강원 한돈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내 강원 한돈 소비확대와 부위별 균형있는 한돈 소비촉진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덕수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범농협 구내식당에서 저지방 부위로 만든 요리 시식회를 갖고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저지방 부위의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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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3일 삼겹살데이(3월3일)를 맞아 강원 한돈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내 강원 한돈 소비확대와 부위별 균형있는 한돈 소비촉진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덕수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범농협 구내식당에서 저지방 부위로 만든 요리 시식회를 갖고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저지방 부위의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농협 측은 오는 10일까지 도내 농협하나로마트 23곳에서 삼겹살과 뒷다리살 부위에 대해 최대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장덕수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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