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 백신접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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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종 경남의령군수 권한대행은 3일 의령읍 소재 의료법인국제의료재단 의령사랑요양병원과 의령사랑병원을 방문해 백신 예방접종 추진상황과 접종 후 백신 보관 관리 등 이상반응 대비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또 보건소를 방문해 선별진료소 운영상황 및 보건소 내 방문 예방접종 동선점검, 코로나19 백신 잔여량 관리 등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있도록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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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백삼종 경남의령군수 권한대행은 3일 의령읍 소재 의료법인국제의료재단 의령사랑요양병원과 의령사랑병원을 방문해 백신 예방접종 추진상황과 접종 후 백신 보관 관리 등 이상반응 대비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및 이상반응에 대비해 관련 지침에 따라 지역의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한 신속대응체계가 문제없이 이루어지도록 당부했다.
또 보건소를 방문해 선별진료소 운영상황 및 보건소 내 방문 예방접종 동선점검, 코로나19 백신 잔여량 관리 등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있도록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백삼종 권한대행은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에 대한 백신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백신에 대한 안정성이 여러 사례에서 확인된 만큼 불안해 하지 말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여 군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2일부터 만65세 미만의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 346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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