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2년만에 누적 가입자 3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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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검은사막 콘솔' 글로벌 누적 가입자가 330만명을 돌파했다.
'검은사막 콘솔'은 펄어비스의 대표작인 PC MMORPG '검은사막'의 콘솔 버전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의 출시 2주년과 크로스 플레이 도입 1주년을 맞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공식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신규 지역 '별무덤'과 새로운 무기 '검은별'의 상반기 출시 계획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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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검은사막 콘솔’ 글로벌 누적 가입자가 33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9년 3월 엑스박스원 버전 출시 이후 2년만에 달성한 수치다. 현재 ‘검은사막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서비스도 이뤄지고 있으며 전세계 9개 언어를 제공한다.
‘검은사막 콘솔’은 펄어비스의 대표작인 PC MMORPG ‘검은사막’의 콘솔 버전이다. 2019년 3월 엑스박스원 버전에 이어 같은해 8월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도 출시됐다. 지난해 3월부터는 양 플랫폼간 크로스플레이도 지원했다. 매분기 펄어비스 매출의 10%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의 출시 2주년과 크로스 플레이 도입 1주년을 맞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크로스 플레이 1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자에게 특별 반려동물 개구쟁이 아기사자, 발크스의 조언, 생일 케이크 등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매일 1회 접속 90분을 유지한 이용자에게는 2주년 한정 장신구 획득 기회를 제공하며 4월 1일까지는 ‘크로스 플레이 기념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밸류 패키지 7일 상품, 가방 최대 슬롯 확장권 등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크론석을 대량으로 수급할 수 있는 ‘하늘에서 눈 대신 크론석이 내린다면’ 이벤트도 18일까지 실시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공식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신규 지역 ‘별무덤’과 새로운 무기 ‘검은별’의 상반기 출시 계획도 공개했다. 별무덤 지역에서는 악덕의 사도, 부정의 사도 등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한다.
한편 ‘검은사막 콘솔’은 2020년 12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어워드 2020 재팬 아시아’에서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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