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처음 사랑하던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 노력, 예쁘게 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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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함소원이 가족애를 드러냈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SNS에 "가족. 성실. 노력. 전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헛점 투성이 입니다.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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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함소원이 가족애를 드러냈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SNS에 "가족. 성실. 노력. 전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헛점 투성이 입니다.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함소원은 남편 진화, 딸 혜정 양,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별설이 제기됐으나 함소원은 SNS에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려 가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마마와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의 행보로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함소원 진화는 18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2018년 결혼했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얻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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