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PO, 4월 개최

하성룡 기자 2021. 3. 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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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계획보다 1년 이상 미뤄진 한국과 중국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가 다음 달 8일과 13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립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플레이오프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당초 한국과 중국의 플레이오프는 지난해 3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과 도쿄올림픽 연기로 함께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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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계획보다 1년 이상 미뤄진 한국과 중국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가 다음 달 8일과 13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립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플레이오프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중국과 1차전 홈 경기를 치르고, 13일에는 오후 5시 중국 쑤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원정으로 2차전을 치릅니다.

여기서 중국을 꺾으면 한국 여자축구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의 역사를 씁니다.

당초 한국과 중국의 플레이오프는 지난해 3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과 도쿄올림픽 연기로 함께 미뤄졌습니다.

여러 차례 일정을 변경한 AFC는 1, 2차전을 지난달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르기로 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4월 여자 A매치 기간으로 재차 연기한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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