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너무 간소화된 아침 "10첩 반상→커피, 아침돼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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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38·사진)가 아침 메뉴를 간단하게 변경했다.
3일 오전 황보라는 인스타그램에 "늘 아침을 10첩 반상으로 먹었는데 이젠 간단히 커피 먹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크로아상이 고칼로리인데요. 근데 너무 날씬하셔서 10첩 반상에 크로아상까지 드셔도 될 듯"이라고 적었고 황보라는 칼로리 언급에 "진짜요? 에라이 망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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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38·사진)가 아침 메뉴를 간단하게 변경했다.
3일 오전 황보라는 인스타그램에 “늘 아침을 10첩 반상으로 먹었는데 이젠 간단히 커피 먹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크로아상과 잼, 커피가 나란히 놓여있다.
그는 “아침돼지 그만. 커피 마시며 인간 극장 보는 게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크로아상이 고칼로리인데요. 근데 너무 날씬하셔서 10첩 반상에 크로아상까지 드셔도 될 듯”이라고 적었고 황보라는 칼로리 언급에 “진짜요? 에라이 망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황보라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배우 겸 영화제작자 차현우(41)와 9년째 연애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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