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브랜드 피에고, 오토폴딩유모차 2021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전아름 기자 2021. 3. 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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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피에고가 "인기리에 판매중인 오토폴딩유모차 2021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손으로 1초만에 폴딩할 수 있는 피에고 원터치 오토폴딩 휴대용 유모차는 튼튼하고 안전하며, 고급스러운 컬러와 편리한 사용법으로 큰 인기를 모아왔다.

피에고는 2021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14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해 3만 4900원 상당의 고급 유모차정리함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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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 좋은 PU 가죽핸들 장착하고, 등받이 조절 없는 쉬운 폴딩 기능 더해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피에고 오토폴딩 유모차 2021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피에고

유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피에고가 "인기리에 판매중인 오토폴딩유모차 2021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손으로 1초만에 폴딩할 수 있는 피에고 원터치 오토폴딩 휴대용 유모차는 튼튼하고 안전하며, 고급스러운 컬러와 편리한 사용법으로 큰 인기를 모아왔다. 피에고 관계자는 "현재 많은 업체에서 다양한 오토폴딩 유모차를 출시했다"라며 "피에고는 개선된 제품을 선보여 고객의 요구에 한발 더 다가서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 PU 가죽핸들로 내구성 높이고, 등받이 조절 없이 '원 터치 퀵 폴딩' 

피에고 오토폴딩 유모차 2021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피에고
피에고 오토폴딩 유모차 2021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피에고

피에고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모차에 PU 가죽핸들을 장착, 내구성을 높였다. 피에고 관계자는 "핸들링만큼 중요한 것이 그립감"이라며 "고급스러운 텍스쳐를 자랑하는 PU 가죽핸들은 땀과 긁힘에도 강한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변형없이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그레이드 제품과 전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등받이 조절 없이 원 터치 퀵 폴딩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오토폴딩 기능을 쓰려면 등받이를 175도까지 조절해야하는 과정이 있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제품에서는 그 과정 없이도 아이가 타고 있던 상태 그대로 폴딩할 수 있게 됐다. 피에고 관계자는 "첫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에 고객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쉬운 육아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피에고는 2021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14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해 3만 4900원 상당의 고급 유모차정리함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피에고 공식 스토어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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