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생애 첫 부황 치료 후기 "보기 흉해도 즐거워, 예방이 중요"

박은해 2021. 3. 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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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생애 첫 부황 치료 후기를 전했다.

3월 2일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받는 부황 치료. 보기에는 흉하지만 치료는 즐거웠다. 과거 부상과 매일 스케줄에서 몸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방법을 항상 찾고 있다"며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몸은 단 하나뿐이니 알아서 잘해야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웨인 존슨은 등 한가운데에 부황 치료를 받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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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생애 첫 부황 치료 후기를 전했다.

3월 2일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받는 부황 치료. 보기에는 흉하지만 치료는 즐거웠다. 과거 부상과 매일 스케줄에서 몸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방법을 항상 찾고 있다"며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몸은 단 하나뿐이니 알아서 잘해야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웨인 존슨은 등 한가운데에 부황 치료를 받은 모습. 드웨인 존슨의 근육질 몸매와 동그랗게 찍힌 부황 자국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힘내요" "저도 해봤는데 좋아요" "멋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작품 촬영 중 만나 지난 2006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한 로렌 하시안과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드웨인 존슨과 로렌 하시안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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