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엔씨소프트 업무협약 "지적재산 공동 개발"
김효엽 2021. 3. 3. 17:13
[5시뉴스] MBC와 엔씨소프트가 지적재산을 공동으로 발굴해 개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사는 오늘 상암동 MBC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방송 콘텐츠와 웹툰, 게임 등의 지적재산을 공동으로 활용해 사업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MBC는 지적재산을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로 만들고 엔씨는 웹툰이나 웹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하는 역할을 나누어 맡게 됩니다.
양사는 미스터리나 스릴러, SF 등 다양한 장르물 개발을 협의중이며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웹툰이나 OTT 시리즈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효엽 기자 (hyup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700/article/6107551_3492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시 400명대…"65세 이상 AZ 접종 확대 검토"
- 고양·평택서 AZ 접종 사망 발생…"연관성 조사"
- "코로나백신 접종 후 사망은 백신 부작용 아닐 가능성 높다"
- 이재명 "윤석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대통령 기준 따라 행동해야"
- "한국 남학생, 영국 대학서 20여차례 불법촬영…사회봉사 명령"
- 문 대통령 "LH 직원 투기 의혹 관련 3기 신도시 토지거래 전수 조사"
- 성과급 불씨…LG전자에 사무직 노조 생겼다
- 정부 '백신 새치기 접종' 엄정 대응…동두천 요양병원 고발 검토
- 신도시 전체·공무원까지 조사하겠다는 정부…결과 믿을 수 있나?
- 군인권센터, 김용원 군인권보호관 공수처에 수사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