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김진환, "'왜왜왜' 컴백+'킹덤' 준비..선물 같은 2021년 됐으면"[V라이브]

이승훈 2021. 3. 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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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콘(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아이콘은 신곡 '왜왜왜 (Why Why Why)' 발매를 1시간 앞두고 네이버 V라이브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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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그룹 아이콘(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아이콘은 신곡 '왜왜왜 (Why Why Why)' 발매를 1시간 앞두고 네이버 V라이브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가장 먼저 김진환은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다. 오랜만에 찾아온 만큼 준비 열심히 했다. 이 앨범에도 굉장한 공을 들였다. 서바이벌도 하고 있다. 여러가지로 올해는 선물같은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콘 김동혁은 "오랜만에 컴백이다. 아이코닉(팬클럽)을 제대로 만나는 게 설레고 뜻깊은 날이다. 녹음, 연습, 아이코닉을 좋은 모습으로 만나기 위해 매일 열심히 달려왔다. 그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여러분들을 향해 달려나가겠다"며 남다른 팬사랑으르 전했다. 

아이콘 정찬우는 "정말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는 만큼 신나게,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겠지만 신나게 달려보겠다"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송윤형 역시 "또 한 번의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시작됐다. 또 아이콘이 달려갈 때다.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바비는 "'왜왜왜'로 찾아뵙게 됐는데 무한한 영광이다. 안무 연습도 열심히 했고 뮤직비디오, 재킷 촬영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아이콘 구준회는 "그간 공백이 조금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것 같다. 보고 싶었고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다"며 웃었다.

한편 아이콘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왜왜왜 (Why Why Why)'를 발표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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