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제55회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 표창 수상

정하은 2021. 3. 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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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태민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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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샤이니 태민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3일 태민은 서울 강남세무서에서 열린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강남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태민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모범 납세자 명단을 발표하며 태민에 대해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어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음악을 통한 재능기부, 다양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납세의 의무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샤이니는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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