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백신 접종 첫날 98명 접종..요양병원 종사자·119 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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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3일 아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요양병원 종사자, 119구급대원, 보건소 직원 등 98명이 백신을 맞았다.
시는 오는 5일까지 요양병원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 352명에 대한 접종을 진행한다.
시는 4월까지 이들을 포함해 65세 이하 요양병원·요양원 대상자 2086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보건소·119구급대원), 고위험 의료기관 관계자 등 1차 우선 접종 대상자 2627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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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여주시가 3일 아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요양병원 종사자, 119구급대원, 보건소 직원 등 98명이 백신을 맞았다.
시는 오는 5일까지 요양병원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 352명에 대한 접종을 진행한다.
시는 4월까지 이들을 포함해 65세 이하 요양병원·요양원 대상자 2086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보건소·119구급대원), 고위험 의료기관 관계자 등 1차 우선 접종 대상자 2627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의료인이 있는 7개 요양병원은 자체접종 하고 요양시설의 경우 보건소 방문예방접종팀과 촉탁병·의원이 방문해 접종한다.
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시민 70% 접종을 목표로 우선 순위에 따라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만 18세 이상 일반인 접종은 여주시 실내체육관에 설치중인 예방접종센터와 37개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진행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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