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롯데면세점, '중소기업 상생' 인증

박동휘 2021. 3. 3.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면세점 본점과 롯데면세점 본점이 각각 서울본부세관으로부터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W·E 면세점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W·E 면세점 인증'은 'Win-win Excellent 면세점'의 약자로, 면세산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서울세관이 새롭게 도입한 인증 제도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한데 모은 '블루밍 뷰티' 매장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 본점과 롯데면세점 본점이 각각 서울본부세관으로부터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W·E 면세점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W·E 면세점 인증’은 ‘Win-win Excellent 면세점’의 약자로, 면세산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서울세관이 새롭게 도입한 인증 제도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한데 모은 ‘블루밍 뷰티’ 매장을 마련했다. 5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도 운영 중이다. 신세계는 면세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맺어 62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