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경규' 탁재훈 "중요한 날은 노팬티..장점? 편하다"

신영은 2021. 3. 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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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티 찬양론자' 탁재훈이 노팬티의 장점을 설파했다.

'노팬티 찬양론자'로 알려진 탁재훈은 노팬티의 장점에 대해 "중요한 날은 안입는다. 오늘도 안입었다. 안입은지 10년이 넘다보니 알아서 잘 컨트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의 발언에 이경규는 "너를 존경한다. 너가 그렇게 철학이 깊은 사람인줄 몰랐다. 넌 남자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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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노팬티 찬양론자' 탁재훈이 노팬티의 장점을 설파했다.

3일 오후 5시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취중찐담 with 탁재훈, 김희철’ 2편으로 악마의 입담 3인방의 ‘마라맛’ 토크가 펼쳐졌다.

'노팬티 찬양론자'로 알려진 탁재훈은 노팬티의 장점에 대해 "중요한 날은 안입는다. 오늘도 안입었다. 안입은지 10년이 넘다보니 알아서 잘 컨트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편하다. 오늘 3벌 입니다. 겉옷, 상의, 하의가 다다"라고 말해 이경규와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탁재훈의 발언에 이경규는 "너를 존경한다. 너가 그렇게 철학이 깊은 사람인줄 몰랐다. 넌 남자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shinye@mk.co.kr

사진ㅣ카카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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