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칠산대교에 스마트 쉼터 조성

장덕종 2021. 3. 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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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변 쉼터에 체험, 관람, 정보 제공 등 복합 서비스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군은 칠산대교 입구에 전기차, 수소차 충전소 등 친환경 인프라와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인근 향화도 국가 어항 조성 사업, e-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해 관광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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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대교 전경 [영광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영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변 쉼터에 체험, 관람, 정보 제공 등 복합 서비스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군은 칠산대교 입구에 전기차, 수소차 충전소 등 친환경 인프라와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인근 향화도 국가 어항 조성 사업, e-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해 관광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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