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코리아, '융합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출시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2021. 3. 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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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차솔루션 전문기업 아마노코리아(대표 전명진)가 최근 '융합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아마노코리아가 출시한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 주차요금 징수, 점거 차량 단속 등의 기능을 갖춘 '융합형 스마트 시스템'이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융합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은 전기와 통신 인프라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을 절감하는 시스템"이라며 "전기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는 지자체에서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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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차솔루션 전문기업 아마노코리아(대표 전명진)가 최근 '융합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아마노코리아가 출시한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 주차요금 징수, 점거 차량 단속 등의 기능을 갖춘 '융합형 스마트 시스템'이다.

'융합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은 차량번호 인식과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듀얼 기능을 탑재했다. 출차 시 전기차 충전요금과 주차요금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 개정 법령에 따라 전기차 충전구역을 일반 차량이 점거하거나 충전 후 장시간 주차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가하는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융합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은 전기와 통신 인프라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을 절감하는 시스템"이라며 "전기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는 지자체에서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마다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차장 사업자와 전기차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마노코리아는 2017년 환경관리공단에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로 등록한 바 있다. '차량번호 인식기(LPR)를 이용한 주차관리 시스템' 등 2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 중이다.

사진제공=아마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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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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