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결혼하랬더니 대창덮밥 해먹는 아들 [★SHOT!]

박소영 2021. 3. 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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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이번엔 대창덮밥을 해먹었다.

성시경은 3일 오후 개인 SNS에 "아침부터 서울집 촬영 중이에요 꿈꾸는기분 ㅋㅋ 잠깐 쉬는 시간. 오늘은 대창덮밥 마트에 냉동대창을 팔길래 차돌 양지와 3종으로 덮밥. 소스는 간장생강설탕맛술 물 부추 얹고 구운 대파"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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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이번엔 대창덮밥을 해먹었다. 

성시경은 3일 오후 개인 SNS에 “아침부터 서울집 촬영 중이에요 꿈꾸는기분 ㅋㅋ 잠깐 쉬는 시간. 오늘은 대창덮밥 마트에 냉동대창을 팔길래 차돌 양지와 3종으로 덮밥. 소스는 간장생강설탕맛술 물 부추 얹고 구운 대파”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대창을 너무 구워서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쫄깃쫄깃 맛있네요”라며 “오늘은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맛난점심 #대창덮밥 #맛점하세요”이라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성시경은 매일 SNS를 통해 요리하는 일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탈하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조림을 직접 만들었다며 “반 정도는 부모님 맛보시라고. 맛있게 잘 드셨대요. 결혼하라는데 장조림 하는 아들”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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