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 최환희 "동생 준희, 엄마 故 최진실과 더 닮아..싹싹하고 말 잘한다"(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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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본명 최환희·20·사진)이 동생 최준희 양을 언급한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최환희에서 래퍼로 거듭난 지플랫, 청년 농부 한태웅, 트로트 영재 남승민, 그리고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 한다고 했을 때 준희 양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지플랫은 "동생에게 툭 던지듯이 '나 음악 할 거다' 했더니 어이없어하더라"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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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본명 최환희·20·사진)이 동생 최준희 양을 언급한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최환희에서 래퍼로 거듭난 지플랫, 청년 농부 한태웅, 트로트 영재 남승민, 그리고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 한다고 했을 때 준희 양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지플랫은 “동생에게 툭 던지듯이 ‘나 음악 할 거다’ 했더니 어이없어하더라”라고 전한다.
또, 둘 중 누가 엄마 성격과 더 닮았는지 묻자 지플랫은 “준희가 더 닮은 것 같다. 사람들에게 싹싹하고 말도 잘한다”며 “저는 처음엔 낯을 가리는 편이다”라고 답한다.
한편 그는 지난 1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어머니 영향으로 자연스레 배우의 꿈을 가졌다. 한때 ‘대를 이어야겠다’는 막연한 의무감을 가졌으나 음악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지플랫은 지난해 11월 데뷔곡이자 자작곡 ‘Designer (디자이너)’를 발매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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