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 극복' 함소원 "♥진화와 초심 지키려 노력 중" [전문]

박상후 기자 2021. 3. 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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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불화설 극복 이후 심경을 밝혔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묵묵히 살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화 불화설에 휩싸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4월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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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불화설 극복 이후 심경을 밝혔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묵묵히 살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과 모르는 점, 허점 투성이다. 그래도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예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화 불화설에 휩싸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1시간 가량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다그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평소 같으면 받아줬을 텐데 남편을 못 받아줬다. 그래서 그랬다"라며 화해했음을 알렸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4월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하 함소원 인스타그램 전문

#가족
#성실
#노력
전18살어린남편과 결혼을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가정을 이루고나니 모자른점 모르는점 헛점투성이 입니다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때
그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진화 |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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