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꿀피부 비법 "1년에 피부과 10번 이하, 예민한 편"(승아로운)

강소현 2021. 3. 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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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2월 28일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10년동안 쓴 뷰티아이템 및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10년 간 쓴 데일리 템을 공유한 윤승아는 피부 관리 노하우에 대해 "피부과를 다니긴 다니는데 1년에 10번 이하다. 피부가 자주 타기 때문에 토닝 레이저 가끔 하러 간다. 얼굴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서 너무 건조할 때 수분 충전해주는 케어를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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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2월 28일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10년동안 쓴 뷰티아이템 및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가끔씩 제가 SNS에 소위 말하는 '얼빡샷'을 올리면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많이들 물어보신다"고 입을 열었다.

10년 간 쓴 데일리 템을 공유한 윤승아는 피부 관리 노하우에 대해 "피부과를 다니긴 다니는데 1년에 10번 이하다. 피부가 자주 타기 때문에 토닝 레이저 가끔 하러 간다. 얼굴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서 너무 건조할 때 수분 충전해주는 케어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 관리는 그 정도 하고 평소엔 제가 정말 예민하고 악건성 피부라서 기초 제품을 잘 못 바꾼다. 시도는 해보는데 3일 정도 쓰면 이마에 여드름이 난다. 3일 정도 쓰면 나한테 맞다 안맞다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소피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사진=유튜브 '승아로운'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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