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홍보대사에게 물어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보대사에게 모르는 길 물어보세요."
조선대가 올해 1학기 대면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재학생으로 구성한 홍보대사를 곳곳에 배치해 눈길을 끈다.
3일 조선대에 따르면 재학생으로 구성한 홍보대사 8명이 5일까지 길이 서툰 신입생을 대상으로 강의실과 편의시설 등 컴퍼스 곳곳을 안내한다.
조선대 홍보대사는 해마다 신입생과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홍보대사에게 모르는 길 물어보세요."
조선대가 올해 1학기 대면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재학생으로 구성한 홍보대사를 곳곳에 배치해 눈길을 끈다.
3일 조선대에 따르면 재학생으로 구성한 홍보대사 8명이 5일까지 길이 서툰 신입생을 대상으로 강의실과 편의시설 등 컴퍼스 곳곳을 안내한다.
조선대 홍보대사는 해마다 신입생과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8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4월쯤 신규 홍보대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자발적인 활동 의욕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인 활동지원금 월 15만원과 팀별 장학금 최대 200만원 등 성과보상시스템을 운영한다.
앞서 조선대는 올해 입학식 대신 신입생 입학환영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신입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훈 변호사 "11년전 김호중에게 '술 천천히 마셔, 누가 쫓아오냐' 했건만"
- 강형욱 "나 아님, 그놈 나빠" 성추행 의혹 땐 즉각 해명…갑질 논란엔 '침묵'
- "10년 전 대학생 때 축의금 3만원 냈더니…'나도 3만원' 정떨어지는 친구"
- 고춘자 "'춤바람' 신병 방치하다 혈액암…시부 뼛가루 뒤집어쓴 뒤 완치"
- 대학 캠퍼스서 외국인 남학생 '알몸 자전거' 소동…"조현병 발병"
- 오연서,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변신…'깜짝' [N화보]
-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김동성 '애달픈' 건설 현장 모습 …포클레인에 앉아 햄버거 '끼니'
- 부산 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읽다가 사고날라
- '징맨' 황철순, 여성 지인 얼굴 20대 '퍽퍽' 발로 머리 '뻥'…폰·차량도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