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 모집

윤슬기 2021. 3. 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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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다음달부터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고 수강생을 12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오현로에 위치한 강북문화정보도서관 4층을 리모델링해 구민들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장소를 조성했다.

수강 희망자는 12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 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이 모두 가능하도록 10명 내외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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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구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 모집 포스터. (포스터=강북구 제공) 2021.03.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다음달부터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고 수강생을 12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오현로에 위치한 강북문화정보도서관 4층을 리모델링해 구민들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장소를 조성했다. 전년도에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응답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은 ▲쉽게, 빠르게! 오늘부터 베트남어 ▲이제 나도 유튜버 ▲스마트폰 카메라 족집게 과외 ▲알고 싶은, 알기 쉬운 경제교육 ▲손으로 읽는 책만들기 교실 ▲수어로 마음을 잇는 미술교실 등 총 6개로 구성됐다.

구는 장애인을 학습 대상자로 하거나 장애인을 사회적으로 배려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수강 희망자는 12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 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3개월 간 수강료는 4만5000원이다. 재료비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이 모두 가능하도록 10명 내외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수강생이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다. 개강여부는 다음달 8일 발표된다.

문의사항은 강북구 교육지원과(02-901-2351~3)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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