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가끔 군대 꿈 꾸면 울어..아직도 싫어" (딘가딘가)

강소현 2021. 3. 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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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군대 시절을 회상하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2월 26일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에는 '5살 딘딘 vs 딘딘 5명?! 딘딘의 극한선택 밸런스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딘딘은 밸런스 게임으로 재입대와 가짜 사나이 둘 중 선택하는 상황에서 "장난하냐 가짜 사나이지 2년을 어떻게 가"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옆에 있던 딘딘 어머니가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봐 맨날 눈 온다고 (그랬다)"고 하자 딘딘은 "가끔 군대 꿈 꾸면 운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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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가수 딘딘이 군대 시절을 회상하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2월 26일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에는 '5살 딘딘 vs 딘딘 5명?! 딘딘의 극한선택 밸런스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딘딘은 밸런스 게임으로 재입대와 가짜 사나이 둘 중 선택하는 상황에서 "장난하냐 가짜 사나이지 2년을 어떻게 가"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옆에 있던 딘딘 어머니가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봐 맨날 눈 온다고 (그랬다)"고 하자 딘딘은 "가끔 군대 꿈 꾸면 운다"고 고백했다.

딘딘 어머니는 "그때 뭘 모르고 갔다. 연예인 하려고 빨리 갔다 온다고 군대가 그런 것인지 몰랐던 거 같다. 진짜 잘 마치고 온거야"라며 아들을 다독였다.

이에 딘딘은 "아직도 군대가 너무 싫다"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유튜브 '딘가딘가'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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