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신고 서비스 '삼쩜삼' 통한 환급액 305억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세금신고 서비스 '삼쩜삼'을 통한 누적 환급액이 305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은 정보기술(IT) 기반의 서비스로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클릭 몇 번 만으로도 돌려받을 세금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세금 편의 혜택을 다양하게 누리실 수 있도록 이용자 분들의 수요를 보다 세밀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나가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인공지능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세금신고 서비스 '삼쩜삼'을 통한 누적 환급액이 305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삼쩜삼은 과거 5년간 쌓인 미환급 세금을 온라인으로 조회하고 이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1월 누적 환급액 175억원을 돌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1.7배 성장했다. 환급 이용자는 86만명으로 1인당 평균 12만5천원을 돌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1년 간 총 매출액 41억원을 기록한 자비스앤빌런즈는 2021년 1월 한 달 동안에만 매출 24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삼쩜삼의 인기 비결로 세무 지식이 부족하면서도 세무사를 고용하기엔 부담을 느끼는 개인들을 위한 플랫폼이라는 점, 코로나19 촉발한 뉴노멀 시대에 플랫폼 노동자나 프리랜서 등 새로운 고용 형태가 빠르게 급증하며 개인 세무 시장이 열린 것을 꼽았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은 정보기술(IT) 기반의 서비스로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클릭 몇 번 만으로도 돌려받을 세금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세금 편의 혜택을 다양하게 누리실 수 있도록 이용자 분들의 수요를 보다 세밀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나가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AMD에 인수된 자일링스…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시장 정조준
- [IPO] 바이오다인, 암 조기진단 기술 내세워 코스닥 노크
- [초점] "돈으로 내세요"…보험료는 왜 카드결제 안될까
- 제주도, 에너지자립 도시로 탈바꿈한다
- 윤석열, 또 중수청 비판…"부패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
- [여의뷰] '유승민·한동훈' 등판론…야당은 누구를 원할까
- "33.5만채 공급한다더니"…계획 엇나간 까닭
- "누구 말이 맞나요"…신통기획 철회 '논란'
- "가격 먼저 올렸다가는 '미운털'"…'눈치작전' 시작한 치킨 브랜드
- "한국 아이돌처럼"…일본인의 한국 화장품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