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데뷔 32년차 아티스트의 자부심 "비결은 노력과 실력"

[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이승환이 긴 세월 아티스트로 살아온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승환은 3월 3일 개인 SNS에 "방송 출연도 이렇다 할 홍보도 없이 32년을 버텨온 비결은 꾸준함과 성실함뿐만은 아니라 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최상의 퀄리티를 향한 최선의 노력과 최고의 실력이 겸비되었기 때문이다. 아낌없이 퍼주는 아량 또한 진심이다"고 전했다.

이승환은 1989년 1집 앨범 'B.C 603'으로 데뷔했다. 이후 '천일동안' '화양연화' '그대가, 그대를' '슈퍼히어로'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하며 연령불문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일에는 MBC '집콕콘서트 이승환' 편을 통해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사진=이승환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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