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문흥동 지하보도 공공미술 갤러리로 재탄생

박철홍 2021. 3. 3.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공공미술 사업을 통해 문흥동 지하보도에 '도심 속 바다를 꿈꾸다-바다쉼터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북구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북구는 주민, 학생, 지역 작가들로 구성된 북구 미술인 조형 연구회와 함께 총 4억원의 사업비로 회화, 조형물, 광아트 등 150여 점의 작품을 설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문흥동 지하보도 공공미술 갤러리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공공미술 사업을 통해 문흥동 지하보도에 '도심 속 바다를 꿈꾸다-바다쉼터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북구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북구는 주민, 학생, 지역 작가들로 구성된 북구 미술인 조형 연구회와 함께 총 4억원의 사업비로 회화, 조형물, 광아트 등 150여 점의 작품을 설치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공공미술 갤러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논란에 '맛남의 광장' 촬영분서 편집
☞ "너희 싸워봐"…개학 첫날 초등생들이 후배 간 폭행 강요
☞ "눈 감으라하고 몰카"…방탈출 손님 안내하는 척 '찰칵'
☞ "차라리 날 쏘세요"…무장경찰 앞 무릎꿇고 호소한 수녀
☞ 혼인신고 3주 만에 아내 살해…60대 징역 10년
☞ 교회·절이라도 이랬을까…'이 곳' 향한 불편한 시선들
☞ 8인승 SUV에 무려 25명…트럭과 '꽝' 13명 사망
☞ 총알 5개 박힌 호랑이 구조…척추 관통 뒷다리 마비
☞ '공사비 체불' 호소하며 분신한 세 남매 아빠…경찰, 수사 착수
☞ 지하철 성추행범, 퇴근하던 범죄학 박사 경찰관에 덜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