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X로 만나는 디즈니 애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21. 3.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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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오는 4일 개봉하는 가운데, 더욱 실감나는 4DX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마지막 드래곤 시수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과 라야의 모험과 함께 펼쳐지는 쿠만드라 왕국의 모습 곳곳에 버블, 빛, 안개 등의 다채로운 4DX 효과가 더해져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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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오는 4일 개봉하는 가운데, 더욱 실감나는 4DX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감독 돈 할, 카를로스 로페즈 에스트라다)은 어둠의 세력에 의해 분열된 쿠만드라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사로 거듭난 라야가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 시수를 찾아 위대한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다.

'겨울왕국' '모아나' '주토피아' 등 디즈니 최고의 제작진들이 대거 합류해 독특한 비주얼과 공감을 부르는 스토리를 완성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4DX에서 가장 기대되는 포인트는 더 리얼하게 체험할 수 있는 드래곤 어드벤처다.

그간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아바타' 등 다수의 4DX 영화에서 드래곤을 타고 하늘을 나는 체험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그렇기에 이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4DX에서도 드래곤 시수가 가진 특별한 능력을 4DX 효과를 통해 스크린 바깥으로 끌어내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신비롭고 이국적인 쿠만드라 왕국의 분위기를 살리는 다양한 4DX 효과들도 놓칠 수 없다. 특히 마지막 드래곤 시수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과 라야의 모험과 함께 펼쳐지는 쿠만드라 왕국의 모습 곳곳에 버블, 빛, 안개 등의 다채로운 4DX 효과가 더해져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4DX는 오는 4일 전국 38개 CGV 4DX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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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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