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경기' 시각예술작가·미술품 전문사업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에 참여할 시각예술작가와 미술품 전문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예술가 자립을 통해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아트경기'는 올해 도내 시각예술작가 42명과 미술품 유통 전문사업자 5팀 안팎을 선정할 방침이다.
갤러리, 기획사 등 미술품 전문사업자 대상 사업은 ▲미술장터·아트페어 ▲팝업갤러리 ▲공공기관 미술품 임차 ▲ 온라인 사업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에 참여할 시각예술작가와 미술품 전문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예술가 자립을 통해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아트경기'는 올해 도내 시각예술작가 42명과 미술품 유통 전문사업자 5팀 안팎을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는 출품비용 100만원과 다양한 미술품 유통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
갤러리, 기획사 등 미술품 전문사업자 대상 사업은 ▲미술장터·아트페어 ▲팝업갤러리 ▲공공기관 미술품 임차 ▲ 온라인 사업 등이다. 규모와 방식은 사업자의 경험과 역량에 따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선정된 협력사업자에게는 최종 확정된 협력사업의 진행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참고하거나 '아트경기' 공식 홈페이지(artgg.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다음달 29일 발표 예정이다.
한편 '아트경기'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사업 판로를 개척해 모두 225작품을 판매하고, 3억1542만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묘' 정윤하, 암투병 고백…"1년 만에 재발 판정"
- '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 재혼…남편은 첫사랑
- "故 종현 것까지"…샤이니, 16주년 우정반지 맞춘다
- 장영란 "김영철과 친했는데 결혼식 안 와"…두둑한 돈봉투 '화해'
- "CCTV가 감시 아니다?"…강형욱 주장에 열 받은 변호사 '무료 변론 자청'
- "이것 때문에 욕먹는 것"…구혜선, 오은영 일침에 눈물
- "결혼식서 부케 받아준 절친…남편 상간녀였네요"
- '김호중 사건'으로 드러난 음주운전 도피 공식
- 박서준, 수스와 헤어졌나…10세연하 美 모델 열애설
- 누나 살해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