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들, 개막전서 팬들이 정한 슬로건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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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들이 올 시즌 개막전에서 특별한 마스크를 착용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10개 구단 선수단은 4월 3일 각 구장에서 열리는 2021시즌 KBO리그 개막전에서 팬들이 만든 문구가 담긴 마스크를 쓴다"고 전했다.
KBO는 3일부터 10일까지 마스크에 새길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며 1등 수상자에게는 KBO리그 개막전 초청권 2매와 태블릿 PC를 증정한다.
공모전은 KBO리그 공식 소셜미디어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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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선수들이 올 시즌 개막전에서 특별한 마스크를 착용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10개 구단 선수단은 4월 3일 각 구장에서 열리는 2021시즌 KBO리그 개막전에서 팬들이 만든 문구가 담긴 마스크를 쓴다"고 전했다.
KBO는 3일부터 10일까지 마스크에 새길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며 1등 수상자에게는 KBO리그 개막전 초청권 2매와 태블릿 PC를 증정한다.
공모전은 KBO리그 공식 소셜미디어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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