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내부망 불법접속 혐의' 박현종 bhc 회장 첫 공판 마쳐

김도훈 2021. 3. 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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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경쟁업체인 BBQ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해 자료를 살펴본 혐의를 받고 있는 박현종 bhc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을 마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박 회장은 2015년 7월 서울 송파구 bhc 본사 사무실에서 BBQ 전·현직 직원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도용해 BBQ 내부망에 접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1.3.3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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