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고용률 높이자!' 대구시 일자리 지원 3종 프로그램 실시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1. 3. 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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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원스톱 일자리 지원센터가 중장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세 가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3종 프로그램은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해주는 '중장년 Happy Job 일자리 커뮤니티', 국내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듣고 질의할 수 있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 일자리 발굴 기회를 제공하는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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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원스톱 일자리 지원센터가 중장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세 가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3종 프로그램은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멘토링을 해주는 '중장년 Happy Job 일자리 커뮤니티', 국내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듣고 질의할 수 있는 '3인 3색 일자리 토크 콘서트', 일자리 발굴 기회를 제공하는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등이다.

커뮤니티는 매월 3주차에 개최되고 콘서트는 오는 18일, 창직학교는 다음달 1일부터 9주간으로 예정돼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은 만40세~64세 중장년층이 대상이다.

대구시는 지역 중장년 비중이 41.2%로 전국 평균(40.1%)보다 높지만 고용률은 73.1%(2019년 기준)로 전국 평균(73.9%)보다 낮은 상황이라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청과 문의는 원스톱 일자리 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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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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