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주요 사업장·30여곳 시설물 현장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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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지역 발전을 견인할 주요 개발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점검한 시설은 '구절초 출렁다리'와 '쌍화차 거리' 등 지난해 7월 이후 완공된 주요 개발 사업장과 시설물 30개소다.
한편, 시는 각종 시설공사 준공 후 시설물에 대한 하자 점검을 위해 각 사업부서에서 '지방계약법'에 따라 정기 또는 수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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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지역 발전을 견인할 주요 개발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점검한 시설은 ‘구절초 출렁다리’와 ‘쌍화차 거리’ 등 지난해 7월 이후 완공된 주요 개발 사업장과 시설물 30개소다.
시는 점검의 효율과 협업을 위해 4개 직속 실과, 18개 사업부서가 참여한 8개 점검반을 편성하고, 총 43명의 인원을 투입해 현장 방문과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 현장점검 총괄부서인 성장전략실(실장 이용관)은 시민 불편 사례와 건의 사항에 대한 개선과제를 정리해 사업부서에 전달하고, 신속한 보완과 처리를 요구할 계획이다.
이용관 실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시민 야외활동과 관광객 유입 확대로 시설 이용률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월 현장점검을 실시해 시설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는 물론, 지역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각종 시설공사 준공 후 시설물에 대한 하자 점검을 위해 각 사업부서에서 ‘지방계약법’에 따라 정기 또는 수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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