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커뮤니케이션, 자격증 플랫폼 자격증넷 '자넷' 런칭 소식전해

사진= 나인커뮤니케이션. 제공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은퇴가 앞당겨지면서 은퇴 후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40, 50대의 직장인들이 빠르게 증가함은 물론 취업의 기회가 줄어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경쟁력을 높이려는 취업준비생들이 증가했다.

특히 블라인드 채용 정책 확대에 따라 자격증 수요가 증가하며, 평생 직장에 대한 불안감에 성공보다는 성장을 추구하는 자기계발형 '업글인간'이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있는 가운데 ㈜나인커뮤니케이션 배성원 대표가 취업준비생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자격증넷(자넷)' 플랫폼을 런칭한다고 밝혀 화제이다.

기존의 자격증 사이트의 경우, 취업 위주의 정보보다 광고성 정보로 인해 많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홍보성이 강한 정보는 취준생들에게 비용적, 시간적 부담을 안겨줄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취준생들의 혼란을 막기위해 자격증넷은 취업준비생이 손쉽게 양질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신정보와 합격방법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기반의 AI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자격증 매칭 서비스를 통해 학력, 희망직종, 취득희망자격 등 사용자의 특성을 파악, 이를 분석하여 매칭해줌으로써 취업에 있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나인커뮤니케이션 배성원 대표는 이번 자격증넷 오픈 소식을 전하며 "진정으로 취준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여 대한민국 취업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