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수단 안과 검진.."대부분 1.0 이상으로 양호"

황석조 기자 2021. 3. 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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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1시즌을 앞두고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KIA가 3일 진행한 선수단 안과 종합검진은 구단 지정병원 밝은안과21 의료진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이뤄졌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을 비롯해 굴절검사와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했다.

KIA는 "검사 결과 대부분 선수들이 1.0 이상의 양호한 시력을 유지했다. 눈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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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덴 등 KIA 선수단이 안과 종합검진을 받았다. (KIA 타이거즈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1시즌을 앞두고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KIA가 3일 진행한 선수단 안과 종합검진은 구단 지정병원 밝은안과21 의료진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이뤄졌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을 비롯해 굴절검사와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했다.

KIA는 "검사 결과 대부분 선수들이 1.0 이상의 양호한 시력을 유지했다. 눈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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