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디'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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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바디'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존 윅', '데드풀 2' 제작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노바디'가 또 하나의 개성 넘치는 액션 캐릭터 탄생을 엿보게 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강렬하고도 유쾌한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노바디'는 오는 4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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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바디‘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존 윅‘, ‘데드풀 2‘ 제작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노바디‘가 또 하나의 개성 넘치는 액션 캐릭터 탄생을 엿보게 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노바디‘는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가장으로 착하게 살고 있던 ‘허치’가 일상에서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노필터 액션 영화.
어두운 밤,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예고편은 집 안에 든 강도를 별다른 저항 없이 돌려보낸 ‘허치’와 그런 그를 원망스럽게 바라보는 가족들의 눈빛을 비추며 이목을 끈다. 경찰과 이웃, 직장 동료의 무시 속에서도 침묵으로 일관하는 ‘허치’의 모습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연달아 버스에 난입한 불량배들까지 마주하는 순간 그의 인내심은 한계에 도달하고 만다. “너희를 조져버리려고”라는 거친 대사를 시작으로 총알 대신 맨주먹을 택해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허치’의 모습은 예상치 못한 전개와 함께 점차 드러나기 시작하는 그의 과거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위험한 자들을 위해 일했던 12년, 모두가 자신을 피했던 과거. “지나치게 개과천선했달까”라며 되뇌는 평범한 가장 ‘허치’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정체는 참아왔던 분노를 터뜨린 그가 보일 본격적인 반전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이제 그들이 네가 살아있단 걸 알고 있어”라는 ‘허치’를 향한 경고에 이어 경쾌한 OST와 함께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씬들은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특히 어린 딸을 위해 “야옹이 팔찌 당장 내놔!”라고 포효하는 ‘허치’의 투박한 모습은 예상을 뛰어넘는 뜻밖의 웃음을 선사하며, 사소한 것이 어긋난 순간 참아왔던 분노를 터뜨린 그가 선보일 노필터 액션의 쾌감에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강렬하고도 유쾌한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노바디‘는 오는 4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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