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선수단 '안과 검진'..밝은안과21병원서 방문 검사

황희규 기자 2021. 3. 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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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선수단이 KBO리그 2021시즌을 앞두고 눈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3일 KIA타이거즈에 따르면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방문해 선수단을 상대로 종합검진을 했다.

KIA타이거즈 관계자는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즌을 시작해 팬들에게 좋은 성적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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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이 눈 종합 검진을 받고 있다.(KIA타이거즈 제공) 2021.3.3/뉴스1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KBO리그 2021시즌을 앞두고 눈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3일 KIA타이거즈에 따르면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방문해 선수단을 상대로 종합검진을 했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을 비롯해 굴절검사와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의 검사를 받았다.

검진결과 대부분의 선수들이 1.0 이상의 양호한 시력을 유지하고 있고, 눈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KIA타이거즈 관계자는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즌을 시작해 팬들에게 좋은 성적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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