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케어 위한 유산균 시트 마스크 출시

미백, 주름개선 이중기능성 및 피부 장벽 강화.. "환절기 피부 면역 관리에 도움"

사해 영양을 담은 발효물질인 퍼먼트21™에 유산균 콤플렉스를 더한 '시크릿 프로바이오틱 인퓨전 마이크로화이버 마스크'

신체 면역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뷰티 업계에서도 ‘피부 면역 관리’가 중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미생물을 활용해 피부 면역에 도움을 주는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스라엘 과학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Seacret)’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최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케어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시트 마스크 ‘시크릿 프로바이오틱 인퓨전 마이크로화이버 마스크’를 선보였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세 동식물을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오타(Microbiota)와 유전자 총체를 뜻하는 게놈(Genome)의 합성어로,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유전정보 전체 또는 미생물 자체를 일컫는다.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피부와 공생하는 미생물을 지칭하며, 병원성 세균 등 유해 미생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 강화, 염증 완화,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세사 원단의 시트 마스크 제품인 ‘시크릿 프로바이오틱 인퓨전 마이크로화이버 마스크’는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 각각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을 담고 있어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분류된다.

또한 ‘퍼먼트21’과 유산균 콤플렉스를 더했다. 사해 영양을 담은 ‘퍼먼트21’은 강한 염분에서도 살아남는 미생물인 두날리엘라 살리나와 사해 소금, 효모 발효 추출물 등을 복합적으로 배합한 발효물질로, 유효성분이 피부 속에 잘 전달되도록 돕는다. 유산균 콤플렉스에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락토코쿠스발효물이 함유됐다.

이밖에 다시마를 비롯한 다양한 해조류 추출물을 더해 피부에 풍성한 수분감을 전하고 진정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

김용신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매일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환절기까지 겹치면서 피부 면역 관리를 위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케어가 필수가 되고 있다”며, “시크릿 프로바이오틱 인퓨전 마이크로화이버 마스크는 특히 무너진 피부 장벽으로 고민되거나 피부 노화가 걱정되는 분, 피부가 예민해 트러블이 잦은 분, 자외선에 오래 노출된 분, 여드름이 고민이거나 피부 밸런스를 개선하고 싶은 분들의 스킨케어를 도와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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