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동유럽 출신 미드필더 크베시치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크로아티아 이중 국적의 미드필더 마리오 크베시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독일,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활동한 크베시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1세 이하 대표팀으로 12경기에 뛴 경험이 있고 프로통산 223경기에서 28골 24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크로아티아 이중 국적의 미드필더 마리오 크베시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은 "크베시치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을 장악하는 능력이 우수하고 정교한 패스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 탁월하다나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공격과 중앙 미드필더, 수비까지 가능한 멀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독일,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활동한 크베시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1세 이하 대표팀으로 12경기에 뛴 경험이 있고 프로통산 223경기에서 28골 24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어제(2일) 자가격리를 마친 크베시치는 이날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곧장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사진=포항 스틸러스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건물서 떨어진 개 맞고 '하반신 마비'…배상은 누가?
- 튜브 위에서 맥주 마시다 보니 '망망대해'…3시간 만에 구조
- “화장실에서 여중생과”…배우 지수, 학폭 이어 성폭력 주장까지 '진위 논란'
- “인정하고 사과하라” 이현주 동생 2차 폭로…DSP미디어 “강력한 법적 대응”
- 입장 바꾼 폭로자 측…“증거는 법원에 제출”
- 추락하는 아기 맨손으로 받은 '영웅'의 정체
- 은행에 “대출 이자 깎아달라” 하려면?
- “차라리 날 쏘세요”…미얀마 경찰 앞 무릎 꿇은 수녀
- “8살 딸 숨졌다” 신고…경찰 도착해서 보니 '멍 자국'
- '마스크 논란' 알테어가 달라졌다…'4테어' '5테어' 자신감